My Story (18) 썸네일형 리스트형 캠핑용품 - 몽골루 석유 난로 심지교환하는 법!!! 동계 캠핑에 꼭 필요한 석유 난로 아마도 요즘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듯합니다. 최근에 이 제품 심지 교환하는 건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블로그 포스팅을 해봅니다. 사진에 보이는 동그란 부분에 육각 나사를 제거해 줍니다. 약간의 힘이 필요하기 때문에 라디오 뺀찌등 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상판을 제거하면 심지 보호 커버가 나오는데요 이걸 이제 제거해 주면 됩니다. 나비 나사로 되어 있어서 쉽게 제거 가능합니다. 나사를 다 제거 후 보호 커버는 그냥 들어 올리면 됩니다. 자 이제 조절 나사 부분을 한번 볼게요 앞쪽에 심지 업 다운 다이얼이 있는데요. 이 부분을 잡고 그냥 앞으로 잡아 뽑으면 뽑히게 됩니다. 저처럼 이렇게 본체를 잡고 뽑아주세요!! 그리고 앞에 보이는 나사 부분을 제거하고 심지 업.. LP 판으로 옛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 이상은 2 집 , 봄여름가을겨울2집 , 공일오비 3집 , 김현식 5집) 중고나라에 올라온 엘피판 몇 장을 구매했습니다. 옛 추억에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나 좋네요. 중고나라 판매자가 포장을 좀 엄하게 해 주어서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요 박스도 없이 그냥 엘피판에 뽁뽁이로만 포장해 주었습니다. 이상은 2집인데 다행이 판엔 이상이 없네요. 모든 판중에 김현식 5집만 이상하고 나머진 다 괜찮은 상태네요 집에 있는 인켈 턴테이블이 조금 상태가 안 좋아서 얼른 수리해서 열심히 음악을 들어주어야겠습니다.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야쿠마루 가쿠 소설- 오랜만에 책 읽기 오랜만에 책을 주문 했다.. SNS에 애니메이션 광고영상을 보고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건 이번이 처음이였다. 15년 전에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을 하는 주인공을 기반으로 이야기는 흘러 간다. 난 이상하게 만큼 책을 못읽는다. 읽고 싶어 마음을 먹고 책을 펼치면 한두 페이지 읽고 있으면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잡생각만 하게 된다. 집에 있는 포토 에세이도 그렇고 읽고 싶었던 베스트 셀러 들도 보면 대부분 그렇다. 그 중 옛 기억을 더듬어 보면 SF 판타지나 추리 소설을 그나마 가독성이 조금은 낳은 편이다. 아마도 사건을 풀이하는 동안 내 머리도 같이 움직이나 보다. 책 주문 하고 2틀만에 짬내서 읽은 책!! 웬만한 책들은 아직 못읽은 것도 많은데 요녀석은 뒷 내용이 궁금 해서 바로바로 읽게 되는 책!! 다.. 겨우내 언 몸을 녹이듯 봄을 맞이하다 차디찬 새벽 공기 사이로 따스한 햇볕이 들어선다. 밤새 꽁꽁 얼어 붙어 있던 잔 가지들이 따스한 볕에 추운 날 꽁꽁 언 손을 녹이듯 가지들이 녹아든다. 차디찬 바람이 두 뺨을 스치고 지나가면서 몽롱했던 머리를 맑게 흔들어 놓았다. 겨우내 얼고 녹던 가지들이 봄을 맞이한다. 지난해 보다 더욱더 짙은 녹음을 펼쳐 주길 바라며 따스한 햇볕에 봄을 맞이하기 위해 외로운 겨울을 보내야만 했다. 이전 1 2 3 4 5 다음